Course overview
1.2. 튤립 / 간략한 역사적 고찰
1강 2부: 튤립 적용법과 식물적용학의 간략한 역사적 고찰
식물적용학은 다년생 초본류, 즉 야생 숙근초를 정원에 널리 적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. 1870년 영국의 윌리엄 로빈슨이 "와일드가든"을 외치면서 서서히 시작되었지요. 
와일드가든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적절한 방법론을 찾느라 많은 실험을 해야 했습니다. 그로부터 120년이 흘렀습니다. 그 사이 노하우가 쌓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식물에 관한 지식도 늘어 결국 식물적용학으로 정립되게 된 것입니다.

강의자료는 1부에서 다운 받으신 것에 2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



 

"봄이면 수선화가 가득 피어나는 풀밭처럼 자연스러운 정원을 만들 수 있을까?" 윌리엄 로빈슨

 

1강 2부 요점 
  • 영국에서 시작되었으나 독일에서 이를 더욱 발전시켜 학문으로 정립.
  • 자연스러운 정원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됨
  • 이에 먼저 식물의 생태와, 생리, 형태 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결론 
    • 20세기 중초반 실험기간
    • 1980년대 정원서식처 이론이 나타나며 본격화
    • 지금까지 자연정원을 만드는 데 기초로 인식되고 있음
    • 최근, 공공공간에  저관리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 개발되어 널리 쓰임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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